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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추적] '부엉이 모임' 전성시대…청 "김여정 데스노트 아냐" 해명, 왜?

2021-01-20 3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오늘 있었던 개각과 서울시장 재보선 이야기 정치부 선한빛 기자와 한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.<br /> 어서오세요.<br /><br /><br />【 질문1 】<br /> 오늘 개각을 놓고 친문 '부엉이모임'의 전성시대가 열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,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얼마전 행안부 장관에 취임한 전해철,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박범계, 오늘 장관 후보로 발표된 권칠승, 황희 4명은 공통점이 있는데요.<br /><br />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정권 출범을 위해 만들어졌다가 해체된 부엉이모임 출신이라는 것입니다.<br /><br /> 어려운 시기에도 문 대통령을 지킨다는 의미의 부엉이 모임은 정권 초기 각광을 받다가 2018년 전당대회를 치루는 과정에서 계파 정치 등 논란이 일면서 사실상 해산됐는데요<br /><br /> 이번 인사를 놓고 문 대통령이 정권 말기를 대비해 친위 내각을 구성하려 한다는 비판이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【 질문2 】<br /> 황희나 권칠승 후보자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없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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